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양이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갑자기 시간외 거래에서 금양 주가가 급등을 하였네요.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제조업체로 1955년 설립되었음.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내장재, 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임. 가동률과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성의 영향이 큰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으며 물류비 부담이 큼. 수출비중이 70%를 상회하며,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현지공장 생산을 하는 기업 입니다.
오늘 금양의 시초가는 15.500원 고가 15.550원 저가 14.350원 입니다.
외인들과 프로그램의 대량 매도로 15시 30분 종가는 14.400원 (6.80%) 하락 마감을 하였는데요.
갑자기 시간외 거래에서 금양 주가는 9.72% 상승을 하였습니다.
왜 그런지 뉴스를 보았는데요.
콩고민주공화국 마노노(Manono) 광산 개발 및 소유 관련해 현지 자원개발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마노노 광산은 콩고민주공화국 동남부 탄자니아 접경지역에 있다.
금양이 MOU를 체결한 곳은 마노노 광산의 남단부 쪽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의 자원개발회사 AVZ와 중국 CATL이 공동 개발 진행 중인 리튬
광산 지대와 남쪽으로 5km 떨어진 곳”이라며 “AVZ 사가 소유한 광산은 리튬 광석 추정
매장량이 4억 톤에 이르며 광석에 포함된 리튬의 품위가 1.65%로 높은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9월 AVZ사는 중국의 CATL 자회사에 광산 지분 24%를 2억4000만
달러(한화 약 340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에 MOU 체결한 지역은 AVZ 광산 면적의 36% 정도다.
회사 측은 초기 지질탐사 결과, AVZ 광산과 리튬 광맥이 연결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금양은 이번 MOU 체결 후 이르면 한 달 내 본 계약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
초기 개발 투자 비용으로 350억~400억원을 들여 광산 지분 60% 이상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정밀 탐사를 통해 정확한 매장량을 파악할 예정이다.
출처 : 이인아 기자님
이러한 내용인데요. 대단 하네요 정확히 16시 17분에 기사내용이 뜨고 시간외 거래 10%상승
솔직히 장난인지 아니면 찌라시의 내용인지 세력들의 장난인지 지켜보았는데요.
21만주를 매수를 하네요. 이러한 호재는 작년 말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력들의 장난질.. 무섭네요 세력들의 장난질이 아니라면 정말 다행입니다.
내일 10월 13일 금양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동시호가에 떡상을 할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아 저 금양을 알았더라면 매수를 할걸... 정말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내가 들어가지 않은 종목이라면 미련없이 놔줘야죠.
내일 금양에 모든 단타꾼 투자자 세력들이 주가를 장난질을 칠거에요.
개인투자자분들 대응 잘하시구요 이런 하락장에서는 조금이라도 수익을 주면
미련없이 매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