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더블유씨피에 대해 알아볼건데요.
더블유씨피공모가가 6만원으로 확정이 되었죠.
아마 청약을 하신분들은 최소 10주는 되셧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더블유씨피를 주관하는 증권사는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이죠.
이번 수요예측을 본다면 국내외 총 759개 기관이 참여해서 경쟁률 약 33:1 입니다.
그리 높은 수치는 아니에요. 총 발행 주식 수량은 720만주 6만원인 확정공모가 기준
4320억원 입니다. 그럼 시가총액은 4320억원 이라는 거죠.
하지만 더블유씨피라는 기업은 2016년에 설립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등에
쓰이는 2차전지 생상 전문기업 입니다. 회사규모를 볼때 상장 후 총 시가총액은
약 1조 8천억~ 2조 정도 입니다.
몸값이 어마어마 하죠. 하지만 지금 같이 여러 악재들이 있는 상황에서 상장을
한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번에 금리인상 환율 고점 돌파 등으로 대형주들도
힘을 쓰지 못하고 주가가 거의 30%정도는 하락을 하였는데요.
이번에 상장한 기업은 대표적으로 쏘카 IPO가 있는데요. 흥행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쏘카IPO의 공모가는 2만 8천원에 시작하여 당일 2만 9천원까지 올랐으며 저가 약
2만 5천원까지 내려가면서 종가 2만 6천 3백원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다음날의 주가는 상장당일 고가를 넘나 싶더니 다시 하락을 하였습니다.
아래의 차트를 보시면 알겠지만 지금은 공모가보다 엄청난 하락을 하고 있죠.
차트를 본다면 꼭 한컴라이프케어 같은데요. 한컴라이프케어는 작년 8월에 17일날 상장을
하였는데요. 정말 지독하게 하락을 하였습니다. 공모가보다는 오르겠지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절대로 오르지 않았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와 쏘카를 비교를 한다는 자체가 좀 그런데요. 몸값 자체가 다르죠. 하지만
차트를 본다면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상장하는 더블유씨피 과연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하네요.
더블유피씨의 상장일은 9월 30일 이구요. 청약하신 주주분들은 당일 따상으로 수익을
꼭 보셧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