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주가 개박살 나고 있습니다.
역시 오늘 9월16일 금요일 52.000원을 지지하지 못하고 결국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어제 오늘 기관 외인들이 물량을 던지면서 지금도 역시나 엄청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예 반토막이 났습니다.
그래서 결국 박셀바이오 대표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었죠.
내용은 이렇습니다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 주주분들을 혼란 스럽게 만들었다고
죄송하다는 내용입니다. 이게 대체 무슨소리죠..박셀바이오는 함암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살바이오 대표가 23년 안으로 멀 발표해서 대책을 마련한다는건지요..
이미 주가는 개박살 났습니다. 왜 공시를 투명하게 하지 않았는지에 지금 주주분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단 VAX-DC에 대해서 임상을 조기 종료할때 이 결과
값을 공개하지 않고 투명성이 있는 결과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이 내용을 특정 언론사에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VAX-DC 표적항함제인거 아시죠 다발고수성 치료제인데요
왜 결과에 ORR 값과 DCR 값이 없냐 의문점을 보도하게 되면서
박셀바이오입장에서 얘기를 하였죠
혈액암에 포함이 되기 때문이고 일반적인 암 치료제가 아니기 때문에
ORR 값과 DCR 값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언론사에서 계속 걸고 넘어 졌죠 다른 기업들에서도 ORR 값과 DCR 값을 공개 했으니
공개를 해라 그러다가 기업의 신뢰도를 잃으면서 박셀바이오는 개박살 났습니다.
14일날 대표가 기업설명회를 가지면서 예상치 않은 공시내용과 함께 이런것들은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겠다는 말을 하였는데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고점에 투자하신 분들은
엄청난 손실을 보고 있는데 이러한 보상을 어떻게 해줄것인가..
투자는 내 선택이고 본인의 잘못이니 어쩔 수 없는거 다들 아시죠?
글을 쓰는 지금도 박셀바이오는 계속 하락하고 있네요.
VAX-NK를 좀더 빠르게 진행하여서 주가를 올린다는 말인데요.
VAX-NK 이게 뭐냐면요 다들 아시겠지만 간암 간세포암종 치료제 입니다.
이게 2상 3상 빠르게 진행하여서 주가를 빠르게 올린다는 계획인데요.
그리고 반려동물항암제 박스루킨도 진행중이죠 이건 세계 최초라고 하는데요.
이미 주가는 반토막이 나고 이미 투자자들의 마음이 돌아섯는데요
당분간 주가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주주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