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90% 내린 5만5천300원에 거래 중인데요.
개장 직후에는 5만5천100원까지 낙폭을 키워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네요.
신저가 경신은 지난 16일(장중 저가 5만5천500원) 이후 3거래일 만이네요.
또한 NH투자증권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을 이유로 내려 잡았다고 합니다.
19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서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6.7%)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실적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번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였죠.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매출 79조 8000억 원, 영업이익 11조 8000억 원 정도로 잡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6% 떨어진 수치라고 합니다.
이러하게 낮게 잡은 이유는 반도체 가격하락 때문이라는데요.
전문가 분들 참 대단하시네요 10만 간다고 난리치실땐 언제구요.
왜 하락하는지 알아볼까요 전 전문가가 아닙니다. 답은 나와 있어요
전문가들은 이상한걸로 삼성전자의 하락을 말을 하는데요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공매도 입니다.
8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매도를 체크해보았는데요.
삼성전자 공매도 수량을 보세요. 그냥 공매도 때문에 하락한다고 말을하면 돼지
무슨 반도체 하락이니 뭐니 떠들어 될까요 정말 이해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