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화요일 국내시장은 거래대금이 아예 말라 버렸습니다.
수요일 시장이 끝나고 목요일 금리인상 발표가 있는데요 그전에
아예 거래량 자체가 없네요.
요즘은 금리인상 CPI 처럼 발표즉시
다시 움직일 수 있겠지만 발표후에 대량 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거래량이 없다는것은 매수대기자는 점점 없어지고 매도자만 점점 많아 진다는
뜻이기에 당연히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발표 후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지켜보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에 잘나가는 종목중에 손꼽을 수 있는 종목은 양지사라는 종목입니다.
단기간 약 900% 이상이 올랐습니다. 정말 부러운 종목 입니다.
이런 급등주에서 수익을 보신 분들이라면 거의 둘중 나누어 지는데요.
수익을 보고 이제 주식을 안하시거나 다른 급등주들을 따라 다니시다가 돈을 잃기 마련 입니다.
급등주가 무서운 이유가 무엇이냐면 한방승부를 보고 무작정 몰빵 투자를 하면 개박살날 가능성이 큽니다.
급등주들의 끝은 항상 똑같습니다. 결국 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저런 고점에 들어가셔서
고점에 물링 주인공이 되지마시길 바랍니다.
고점에 들어가신 분들은 크게 물리셔서 긴 시간동안 마음 고생을 하기 마련 입니다.
급등주에 맛을 보신분들은 계속 급등주만 따라다니고
무조껀 10%~20% 정도 수익을 보시려고하고
1%~3%정도의 수익으로 만족하지 못하시는데요.
결국 이런분들은 주식시장에서 포기하고 떠나기 마련 입니다.
솔직히 차트를 보고 투자를 한다 호가창을 보고 매매를 한다 이건 예측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합니다. 차트는 과거 차트를 보고 이렇게 되었다 이런 그림이 그려졋다
말씀을 드리는것 뿐이구요.
저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일 강세종목에 들어가고 3%정도의 수익을 보고 매도를
하였다면 적은금액이라도 만족하고 딱 매도를 하고 실현손익을 해야하지만
더 오르겠지 하는 마음에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면 순식간에 10%하락이 되어
손절도 못하는 상황이오고 대처할 방안이 없어 집니다.
멘탈이 나가곤 하죠. 오늘 저 역시도 제주은행이라는 곧에 투자를 하였다가 10%의 수익을
보고 다시 재 매수로 접근을 하였는데요. 역시나 수익본 금엑 10%+에 5% 더하여
결국은 마이너스로 손절을 하고 말았습니다.
역시 적은 금액이라도 만족하고 내가 매도하고 나서 그 종목이 훨훨 날아가든 미련없이
놓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아예 나에게는 없는 종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