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닥 뜻 EPS,PER,PBR,ROE 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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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및 정리

코스피 코스닥 뜻 EPS,PER,PBR,ROE 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알아보기

by 매혹적이고 찬란한 것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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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뜻 EPS,PER,PBR,ROE 예수금 증거금 대용금 알아보기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주식시장이다.

첨단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것으로

유가증권시장과는 규제 조치가 별개로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코스닥을 만든 것은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증시에서

사업자금을 보다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중소기업이나 신생 벤처기업에겐 유가증권시장의 문턱이 너무 높고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탈락할 소지가 많다는 이유로 이들 기업만을

위한 시장을 하나 더 만들어, 증시에서 자금 조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의 주가에

주식수를 가중한 시가총액 지수이다.

파쉐식 주가지수로 1996년 7월 1일을 1000으로 하고 있으며

1997년 1월 3일부터 실시간 산출 및 발표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 (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 시가총액) X 1000 

2004년 1월 26일부터 기준단위를 100→1000으로 변경ㆍ산출하기 시작하였으며

기준단위 변경이전 자료도 모두 소급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스피(KOSPI)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약자입니다.

흔히 거래소, 증권시장(종합주가지수)로도 말합니다.

원래 명칭은 종합주가지수(綜合株價指數)였으나

2005년 11월1일부터 현재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답니다.

 

코스피에 속한 기업들은 보통,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 대기업이 주류를 이룹니다.

삼성, 현대, LG 등 기업의 수는 대략 700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매년 새롭게 들어 오거나, 나가는 기업이 조금씩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에 대한 지수이며

1980년 1월4일의 종합적 가치를 100으로 놓고 개별 종목의 주가에

가중치를 부여한 후 시가총액을 비교적으로 나타내는지수이며

종합주가지수=(비교시점의 시가총액/기준시점의 시가총액)×100 

 

1980년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주식의 가격을 합계했더니

1조였다고 치면 그 수치를 100으로 잡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종합주가지수입니다.

 

시간이 흘러서 2013년이 되고, 2013년 12월 10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상장주식의 모든 가격을 합계했더니 20조가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1980년의 주식합계를 100으로 보았으므로

2013년 12월 10일의 종합주가지수는 2000이 되는 것입니다.

 

주당순이익(EPS) EPS = 주당순이익(Earning Per Share)

EPS = 당기순이익/총주식수 여기서 당기순이익은 보통 1년동안 얼마나 순이익을 거두었냐 입니다.

(필요경비, 세금등을 모두 차감한 순이익입니다.)

EPS = 20억원(당기순이익)/200만주(총주식수) = 1000원 즉, 주식 1주당 1000원을 벌었다는 소리입니다.

이것은 내가 주식 1주를 가지고 있으면 1000원을 가져 갈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주주가 모든 돈을 가져 가면, 기업은 계속 유지하기 힘듭니다.

회사는 설비투자도 해야 하고, 연구 개발등을 해야 하므로 주주총회에서

배당금을 얼마씩 준다고 결정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EPS × 10 = 주식가격 입니다.

1000원(EPS) × 10 = 10,000원(주식가격) 기업이 획득한 이익 한 단위에

대해 투자자들이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대가가 바로 PER이다.

그런데 이 PER를 산출하기 위해서는 주당순이익(EPS)의 개념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PER는 현 주가를 EPS로 나눈 값이기 때문이다.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이다.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로 그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다.

 

EPS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며

배당 여력도 많으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PS는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게 되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 면 낮아지게 된다.

EPS는 자본금 규모가 다른 기업간의

경영성과나 투자가치를 평가할 때 당기순이익 크기를 단순 비교하는데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가령 1억원을 투자해 10억원을

번 A기업과 100억원을 투자해 30억원을 번 B기업의 경우

당기순이익만을 놓고 보면 B기업이 장사를 잘한 듯 하지만

투자액 대비 이익을 비교하면 A가 훨씬장사를 잘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수익성도 추세나 전망을 강조함에 따라 "EPS증가율" 개념이 중요시되는 분위기다.

PER (Price Earning Ratio·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의 수익에 비해 주가가 높은가 낮은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PER = 주가수익비율(Price-Earnig Ratio)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PER = 주가/주당순이익(EPS) 주가 = PER * 주당순이익(EPS) 주가가

10,000원이고 주당순이익(EPS)=1000원이라면 PER = 10,000(주가)/1000원

(주당순이익=EPS) PER = 10 즉 PER=10 이라는 것은 현재 주당수익의

10배로 주식이 거래 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1년에 1000원의 수익을 거둔다면

10년동안 벌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PER 보통 8~15사이 입니다.

PER은 대부분 낮은게 좋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떤 기업에 투자를 했는데

짧은 시간에 투자금을 회수하면 좋죠. 15년 보다는, 8년이 짧아서 좋죠.

PER=15는 15년이 걸린다. PER=8은 8년이 걸린다. 기업을 선택할때 PER이

매년 점점 낮아지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이것은 기업 상황이 점점 좋아진다는 소리입니다.

반대로 PER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면 기업 상황이 조금씩 안좋아 진다는 소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역사가 길고 이익을 안정적으로 내고 있는 기업의 PER은 낮고 역사가

짧고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는 기업의 PER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PER을 볼때는, 동일업종의 평균치와 비교해 보고, 또 같은 업종내의

대표기업과 비교해 봅니다. PER 수준이 같을 때는 기업의 규모가 큰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몇년 동안의 PER추세를 살펴보고, 추세의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

업의 수익모델이 취약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PER의 단점은 과거의 자료라는 것입니다.

낮은 PER주에 투자하는 전략도 있지만 PER은 기업의 성장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성장성이 없다고 판달 할 수도 있습니다. 높은 PER을 가진 기업은

높은 성장성을 가진 것이라고 판단 을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망해가고 있는 기업일 수도 있습니다.

높은 PER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성이 상당히 큽니다. PER은 절대적인 지표가 아닙니다.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보조지표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Price on Book-value Ratio) PBR이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나타냅니다.

 

PBR = (Price per share)/(Book-value per Share)

PBR = 주가 / 주당순자산가치(BPS) PBR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PBR이 1 이라면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는 것입니다.

PBR은 보통 청산가치라고도 말합니다. 회사가 망하게 되면, 자산을 팔아서

주주에게 나누어 주게 됩니다. PBR = 1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1원이라는 소리입니다. 회사가 망해도 내 주식가치만큼 돌려 받을 수 있네요.

PBR기준점이 1입니다. PBR = 0.6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0.6원 이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해도 내 주식가치 0.6을 주고도

0.4원이 남네요. PBR = 1.5 의미는? 회사의 자산가치가 1원인데

내 주식이 1.5원 이라는 것입니다. 회사가 망하며, 큰일이네요.

내 주식 0.5원을 못 받게 되네요. 결론. PBR은 1 보다 작은게 좋다.

작을수록 더욱 좋겠죠. 보통 0.6 이하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중에는 수익은 많이 나지 않아도 ‘알짜’ 기업이 있다.

예를 들어 어느 기업이 오래전에 지어 놓은 회사 사옥 터가 지금은 금싸라기처럼

비싼 땅이 됐다든지, 투자해 놓은 주식이나 회사의 가치가 크게 올라가 있는 경우다.

 

당장 기업의 수익이 높아진 것은 아니지만, 부자 기업인 셈이다.

이렇게 기업이 가진 재산이 많은 주식을 ‘자산주’라고부른다.

그러나 재산이 많은 자산주라고 해서 주가가 높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보통 주식 투자를 할 때는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자산주에 투자하는 것이 기본인데

이때 주가가 자산보다 낮은지를 알기 위해 쓰는 가장 대표적인 수치가 PBR이다.

PBR은 Price Book-value Ratio의 준말로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한다.

PBR을 구하려면 일단 기업의 자산 총액에서 부채총액을 빼서 ‘순자산가치(청산가치)’를 낸다.

이 순자산가치를 주식 수로 나누면 이 기업이 1주당 어느 정도의 자산을 가진

기업인지(주당 순자산가치·BPS·Book-value Per Share)가 나온다.

이것과 주가를 비교한 것이 PBR이다. 예를 들어 주당 순자산가치가

1만원인 기업 주가가 5000원이라면 PBR은 0.5이다. ROE는 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표현합니다.

 

ROE는 총자산 가운데 부채를 제외한 자기자본 금액만을 기준으로 수익성을 측정하는 비율지표입니다.

자본 중에서도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거두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를 말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ROE가 10%라면 100원 투자해서(은행등에서 빌린돈은 제외), 10원의 이익을 거두었다는 소리입니다. ROE 값은 높을 수록 좋습니다. 10%보다는 20%가 좋습니다.

매년 ROE가 증가하는 기업이 좋습니다. 자기자본 이익률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기업의

부채를 빼버린 실질재산으로 해당기간(보통 1년 단위로 계산)에 얼마를 벌어들이는가

하는 원초적인 부분에 있다. 이것은 기업의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자기자본은 말 그대로 기업의 청산가치와도 같다고 볼 수 있는데

기업이 해산하지 않고 계속해서 영업을 한다는 것은 기업이 소유한

자기자본을 현금화하여 무 위험 금융상품에 맡기는 것 보다 영업활동을 통해 더

벌어들일 자신이 있다는 말과 같다. 바꾸어 말하면 시장금리 보다는

더 나은 이익률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자기자본은 한마디로 주주들의 재산이다.

주주들로부터 빌려온 돈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주주들이 다른 곳에 투자했을때

보다 더 나은 이익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주주들이 투자한 기업에

요구하는 최소한의 이익률, 바로 기회비용이라 할 수 있는 자기자본비용이다.

 

ROE공식은 다음과 같다.

ROE= (순이익/자기자본)*100 = (순이익/매출액)*(매출액/총자산)*(총자산/자기자본)*100 ROE 공식에서 의미를 살펴보면 (순이익/매출액)은 기업의 수익성을 알 수 있다.

(매출액/총자산)은 기업의 활동성을 알 수 있다.

(총자산/자기자본)은 기업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위의 공식을 보면 ROE는 기업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에 기업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총자산 회전율(매출액/총자산)을 곱해주고 거기에 타인자본

비중(총자산/자기자본)을 곱해준 형태로 나타난다.

이것을 종합해 보면 기업의 자기자본 이익률은 순이익이 커지거나

매출액이 증가하여 기업의 활동성이 커지는 경우, 그리고 타인자본에 의한

레버리지 효과가 크면 클수록 높은 수치가 나오게 되는 것이므로 ROE는

해당기업의 수익성과 활동성 그리고 부채의 레버리지 효과를 모두 내포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고, 동일 산업의 평균 ROE와의 비교를

통해서도 의미있는 분석이 가능합니다.

 

주식은 거래일(체결일)과 돈을 지불(결제)하는 날이 다르다. 2틀(d+2)이 차이가 난다.

즉 오늘 주식을 매수 했다면, 돈은 2틀후에 지불(결제 정산)이 된다.

즉 오늘 주식 100만원을 구입했어도, 실제로 돈은 2틀후(d+2)에 100만원이 빠져 나간다.

예수금 : 예수금(Deposit received)은 현재 증권계좌에 있는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단, 체결만 되고 정산이 안 된 돈도 포함이 됩니다.

즉 예수금은 증권 계좌에 들어 있는 결제(정산) 전 현금을 말합니다.

D+2 예수금(추정현금성자산) : 주식은 결제(정산)가 d+2일 입니다.

그래서 'd+2 예수금'이 결제(정산)후의 사용 가능한 현금입니다.

이 금액 안에서 매수를 해야 미수가 발생하지 않는다.

결제된 후 남은 금액, 마이어스(-)금액이 되면 미수가 발생, 항상 플러스(+)로 유지해야 한다.

D+2 정산금액(매매정산금) : 오늘 매수 했으면 매도자에게 돈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돈이 빠져 나간다.

즉 마이너스(-) 금액. 오늘 매도 했으면 매수자가 나에게 돈을 주므로 돈이 들어온다.

즉 플러스(+) 금액 증거금 : 증거금은 신용이나 미수를 위해 필요한 금액으로

다른 말로 결제이행을 위한 보증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증거금 : 증권시장에서 고객이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을 말합니다.

증거금은 주식을 사게 되면 매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예수금에서

차감하는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시 최소한으로 있어야 하는 현금입니다.

증거금은 일종의 계약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거래에서는 D+2결제 시스템입니다.

만약 증거금이 40%인 주식을 100만 원어치 구입했다면

40만 원이 증거금으로 잡히고 이틀 뒤 예수금 60만원과 증거금

40만 원이 결제(60만원+40만원=100만원)됩니다. 인출가능금액 예)

100만원의 현금이 있는데 주식을 오늘 구입했다면 결제는 D+2이기 때문에

100만원의 주식을 구입했어도 인출가능금액이 0 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증거금이 40%인 주식을 100만 원어치 구입했다면, 40만 원이 증거금으로

잡히기 때문에 인출가능금액은 60만원이다. 만약 이 금액을 은행으로 이체하면 미수가 발생하게 된다.

결제가 완료 될때까지 돈을 빼내서는 안된다. 초보자들이 많이 저지르는 실수다.

 

대용금 : 대용금은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좌의 70% 정도를 신용이나

미수로 사용할 수 있는 돈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A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100만원이라면 대용금으로 70만원 정도를 신용이나 미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용금은 주식 매수 주문을 할 때 현금 이외에 보유 주식이나 채권도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 때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금액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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